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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승합차 전복 교통사고로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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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8 [16:43]

마산소방서, 승합차 전복 교통사고로 4명 구조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8 [16:43]
▲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에서 전복된 승합차량에 갇힌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6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에서 4명이 탑승한 승합차가 마을 오르막길을 운행 중 도로옆 3m 깊이의 하천으로 바퀴가 빠지면서 추락, 전도되어 출동한 구조대가 요구조자 전원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현장도착했을 때, 1명은 자체탈출한 상태로 나머지 3명이 차량에 갇혀있었다.

 

차량앞쪽 전면유리를 파괴해 1명 구조, 구조차 크레인을 이용해 1명 구조, 척추보호대 착용해 1명까지 안전하게 구조 후 응급처치해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권순호 마산소방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차량을 이용한 여행이나 나들이를 가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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