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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동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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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12 [12:07]

인천남부소방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동료상담

정지용 객원기자 | 입력 : 2016/08/12 [12:07]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안전보건팀에서는 12일 직원 휴게공간인 산소방에서 현장활동 부서 직원 중 외상노출대원에 대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동료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팀장이 맡고 있는 ‘동료 상담지도관’의 주요역할은 ▲외상노출대원의 PTSD 수시문진 ▲정신건강 검진결과에 따른 PTSDㆍ우울증ㆍ수면장애 위험군에 대한 2차 정밀검진 ▲심리상담 전문가를 통한 치료연계 추진 ▲심리적 불편감을 호소하는 직원의 심리상담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고의 충격으로 정신적 고통이 이어지는 일종의 정신 질환이며 주된 증상을 살펴보면 평소보다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수면장애가 발생하고 심할 경우 공황장애와 환각 등의 증세도 나타나게 된다.

 

박준희 안전보건팀장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은 초기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심리치료에 대한 적극인 관심과 직원 서로간의 심리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지용 객원기자 jjy7197@korea.kr

 

인천서부소방서 석남119안전센터 센터장 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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