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24일 오후 제402차 민방위 날 훈련과 연계해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과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의 동승체험을 비롯해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동구청과 동부의용소방대에서 인원 80여 명과 차량 5대가 동원돼 동부소방서를 출발, 금남로공원, 광주세무서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4km 구간에서 진행했다.
매월 시행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은 소방차나 구급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면 운전자가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차량을 이동해 긴급차량에게 길을 양보하는 운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일방통행로나 편도 1, 2차로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나 2차로로 비켜 일시 정지하거나 서행하고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2차로를 주행하기 때문에 1차로와 3차로로 양보운전을 하면 된다.
소방서 이희경 현장대응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잠깐의 여유와 작은 관심으로 생명을 살리는 운전문화”라며 “긴급차량에 양보하는 운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철 객원기자 mywindbell8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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