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 합동 비상차로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하고 있다.     ©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24일 서초구 강남대로 염곡IC에서 강남역까지 상습정체구간에서 소방ㆍ군ㆍ경찰ㆍ보건소 등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및 소방통로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제40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해 서초소방서 소방차량,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제독차량, 서초경찰서 순찰차, 서초구청 주차단속 순찰차, 서초보건소 구급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소방대원은 “유관기관이 같이 훈련을 하게 되면 서로 업무협조도 되고 훈련 효과도 더 좋다”고 강조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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