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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취약계층 주택형 기초소방시설 기증

취약계층 주택화재 인명피해 줄이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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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31 [14:26]

담양소방서, 취약계층 주택형 기초소방시설 기증

취약계층 주택화재 인명피해 줄이기 위해 마련

김경만 객원기자 | 입력 : 2016/08/31 [14:26]
▲ 담양소방서, 곡성 삼기면 근촌마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기증 행사     © 김경만 객원기자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31일 곡성군 삼기면 근촌마을에서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초소방시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행사는 곡성군 소재 모 기업체의 사회 환원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61세트를 사업장 인근 마을주민 61가구에 기증하고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 설치했으며 주택안전점검과 화재예방교육도 병행했다.

 

무기명으로 기증을 원한 모 기업체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곡성119안전센터장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해야 한다”며 “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기초소방시설을 모든 주택에 설치 되도록 지역 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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