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31일 오후 제17회 소방동요경연대회 중랑구 대표로 참가하는 망우초등학교와 예지유치원을 격려 방문했다.
올해로 17번째인 서울119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고 아이들의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6년 서울소방119동요대회는 내달 2일 동작구 상도동 소재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중랑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망우초등학교와 예지유치원은 오전팀, 오후팀으로 나눠 ‘천사와 악마’, ‘119소년단행진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별도의 시간을 내어 동요대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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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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