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26 [23:14]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서울 성북소방서(서장 박순일) 여성의용소방대는 6일 오전 길음동 한 음식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이 있는 장애인과 가족에게 화합과 상호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 사회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고자 119맞춤 봉사대와 함께 ‘나눔으로 빚은 한가위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거주 저소득 장애인과 가족 60명, 성북 여성의용소방대 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준효 객원기자 kjhkjh5010@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