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포자이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6일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119안전교실은 서초구 보건소와 함께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는 요령과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는 법, 신고요령 등 체험과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ㆍ구입방법 등을 홍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 집의 안전은 내 스스로가 지키면 내 가정과 이웃, 사회가 함께 안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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