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와 강동의용소방대는 8일 오전 암사종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의식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 행사는 국회의원 진선미 의원과 성임재 구의원,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해 강동소방서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 80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암사종합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추석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 또 추석용품 등 필요 물품을 구매해 강동구 소재 암사재활원등 복시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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