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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장, 추석대비 화재취약대상 현장예찰

부평지하상가 등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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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4:07]

부평소방서장, 추석대비 화재취약대상 현장예찰

부평지하상가 등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9 [14:07]
▲ 부평소방서장이 부평지하상가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 이인석 객원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9일 오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부평지하상가를 방문, 관서장 현장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예찰은 지난 6일부터 관내 주요 전통시장, 아이즈빌 아울렛, 부평지하상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했으며, 중점 지도사항은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피난통로 상 피난장애와 비상구 안전 확보 여부 확인 등이었다.

 

부평역 지하상가는 경인전철 환승역과 연결돼 쇼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곳으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류호준 소방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동안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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