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고향집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여보! 아버님댁에 소화기ㆍ감지기 놔 드려야겠어요!
대구 달성소방서(노종복 서장)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위해 중부내륙 고속도로 현풍 휴게소(상ㆍ하행선) 현수막을 게시하고 현풍IC, 화원IC , 화원역․설화명곡역사에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를 실시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기준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에 설치하고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이며,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아파트 제외)을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능은 화재를 감지해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이며 소화기는 주택에서 유사 시 직접 사람이 작동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기구다.
노종복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희 객원기자 sunghee1214@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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