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16년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 60명, 의용소방대원 240명이 동원돼 관내 화재취약지역 순찰 활동 강화와 소방서장 중심 현장지휘로 초기대응체제 강화, 취약대상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ㆍ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상수 서장은 “근무체계 강화로 사고발생 예방과 대처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추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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