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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기초소방시설 기증 행사

취약계층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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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5:44]

담양소방서-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기초소방시설 기증 행사

취약계층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위해 추진

김경만 객원기자 | 입력 : 2016/09/23 [15:44]
▲ 담양소방서,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기초소방시설 기증 행사     ©김경만 객원기자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와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지사장 우정원)는 지난 22일 담양군 대전면 중옥마을에서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초소방시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행사는 마을주민,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관계자,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의 사회환원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80세트를 사업장 소재 주민 80가구에 기증하고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직원들과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했다. 또 주택안전점검과 화재예방교육도 병행했다.

 

우정원 지사장은 “지역 주민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해 모든 지역민이 해택을 볼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김도연 서장은 “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모든 주택에 설치되도록 여러 방법을 동원해 홍보하고 의용소방대, 지역 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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