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주시 내덕동의 한 주택에서 집 앞 마당의 12m 크기의 고목을 자르던 중 쓰러질 경우 인근 주택과 담장 지붕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돼 119에 신고, 청주동부소방서가 현장에 출동해 나무에 로프를 이용, 공터로 쓰러지도록 조치 피해 없이 안전하게 제거를 하게 됐다. 신고자 김00(56세 여)는 “구조대가 오기 전에 나무가 쓰러질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신속하게 피해 없이 처리돼 정말 다행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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