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밤 12시 58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으나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장실 유리창으로 진입해 거주자를 구조한 뒤 화재 진압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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