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 쌀국수집서 불… 2천8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10/05 [14:17]
▲ 소방관이 2층 창문으로 물을 뿌리자 연기가 뿜으져 나오고 있다. © 강남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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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5일 오전 3시 34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 2층 쌀국수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 내부와 주방 집기류, 테이블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직원과 손님 3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남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안쪽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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