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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광암동 바닥재 창고서 불… 4천9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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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12:12]

하남시 광암동 바닥재 창고서 불… 4천9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10/06 [12:12]
▲ 창고 내부가 검게 그을려지고 물품 등이 탔다.     © 하남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일 오후 6시 15분쯤 경기 하남시 광암동의 한 바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와 바닥 자재, 집기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최초 신고자인 백모(남, 52)씨는 건물에서 다량의 연기와 화염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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