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오후 6시 15분쯤 경기 하남시 광암동의 한 바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와 바닥 자재, 집기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최초 신고자인 백모(남, 52)씨는 건물에서 다량의 연기와 화염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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