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등산객의 증가로 실족 등 산악사고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구조와 대처를 위해 가야산국립공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산악사고 유형별 구조훈련, 부상자 응급처치ㆍ환자 운반법,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위치표지판과 위험경고표지판도 정비했다.
정재억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ㆍ정확한 현장대응이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소방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등산객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주말과 공휴일에 가얀산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목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표수영 객원기자 vytndud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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