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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여성의소대, 화재피해가구 심리상담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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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13:54]

달성여성의소대, 화재피해가구 심리상담사 활동

이성희 객원기자 | 입력 : 2016/10/13 [13:54]

 

대구 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재난현장 외에서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대구 달성소방서(서장 노종복)은 지난 8일 오후 10시 45분 논공읍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의에 빠진 A씨의 가정과 이웃주민을 찾아 심리상담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직ㆍ간접피해를 입은 논공읍 A씨 가정과 이웃 주민이 심리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후유증 예방을 위한 심리안정지원 일환으로 계획됐다.

 

달성여성의용소방대 심리상담사 이금숙, 서태선, 정양숙은 2015년 11월부터 재난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 등 피해자의 심리안정과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심리상담사 자격취득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달성여성의용소방대 화원읍여성지역대장(이금숙)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 피해자들과 소방공무원 등 PTSD(외상 후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주고 일상 생활에 조기 복귀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소방서는 3명의 심리상담전문가를 통해 재난후유증으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달성군민들을 위해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성희 객원기자 sunghee1214@daegu.go.kr

대구광역시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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