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2일 오후 6시 25분경 창녕군 영산면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사고현장에서 사고자 문모(남, 53)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25톤 덤프트럭이 퇴비를 운반하던 중 오르막길에서 전도돼 운전자가 부상을 당해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대원들이 사고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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