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8일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중 하나인 부곡하와이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119신고와 화재상황 전파,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으로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향상을 중점으로 시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