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0일 소방장비 조작능력과 운용실태 점검을 대비하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서울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소방장비ㆍ소방차량 조작 능력 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본부와 소방방재센터, 23개 소방서 등 총 25개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점검을 통해 소방차량과 각종 장비에 대한 지식을 평가받았다.
이번 확인점검은 재난대응 긴급출동태세를 확립코자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 관리 실태와 조작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소방차량과 각종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장비 등의 관리 상태뿐 아니라 장비의 점검 실태, 장비 조작원의 숙달 능력 등 전반적인 사항도 함께 점검 평가했다.
또 ▲소방장비관리 운용계획 수립 및 이행상태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상태 ▲소방장비의 관리 및 운용상황의 기록ㆍ유지상태 ▲장비운용자의 교육훈련 상태 ▲개인안전장비 등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한편 2016년도 소방장비 관리 상태 확인 점검은 내달 4일까지 소방장비관리규칙 및 소방장비관리 운용계획에 따라 각 소방서에서 선별된 점검반을 구성해 각 소방서별 평가를 시행한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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