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존 주입식 교육의 틀을 벗어난 생생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흥미 유발과 안전교육의 효과 극대화를 위한 119체험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당구 청원구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1500여명이 참가해 각종 소방안전체험을 했으며, 이벤트대행업체도 초청해 페이스페인팅 등 추가 체험도 이뤄졌다.
유치원 교사 A씨는 “체험을 한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과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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