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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매트 화재, 2만원짜리 소화기로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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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24 [14:39]

전기매트 화재, 2만원짜리 소화기로 불길 잡아

김정주 객원기자 | 입력 : 2016/10/24 [14:39]

 

▲ 전기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진화된 장면     ©김정주 객원기자

 

서울 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광진구 단독주택에서 전기 화재가 발생해 30만원의 경미한 화재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집안에 있는 전기매트에서 과열돼 화재가 발생, 이웃 주민 이모 씨가 연기가 발생 한 것을 보고 입구에 거치돼 있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에 불길을 진압했다.

 

최근 일교차가 커 추워진 날씨에 전기매트 사용량이 급증한 만큼 화재의 위험성도 커져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2만원짜리 소화기로 더 큰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각 가정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소화기 사용은 필수이며 소화기가 비치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안녕하세요!!! 서울 광진소방서에 근무하는 홍보담당 김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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