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이해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예방과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환경(지역)적 특성, 여건 분석을 통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등 현장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송정호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도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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