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0월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은 7일 오후부터 화재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했다.
이날 참여한 본서, 구암ㆍ석전119안전센터 직원, 동마산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10월 1일 발생한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연소 폐기물 처리와 펌프차 이용한 주택 내부 세척작업, 생활용품 정리 등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순호 서장은 “화재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의 365일 운영’으로 화재 발생 후 피해 복구에 곤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사후 처리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