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강서소방서, 배워서 익히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광고
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5 [13:39]

서울강서소방서, 배워서 익히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5 [13:39]
▲ 강서소방서 이태순, 조영호 소방관이 롯데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15일 오전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배워서 익히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소소심체험행사)을 운영했다.

 

소방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들이 평소 소방 안전교육을 체험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 시행하고 있다.

 

▲ 강서소방서 심폐소생술 수호천사들이 롯데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특히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소방서 홍보교육팀 직원과 의용소방대 수호천사가 롯데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고객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롯데몰에 쇼핑을 하러 왔다가 우연히 소방 안전체험을 하게 됐다”며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소화기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직접 체험해보니 위급한 상황 때 실제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