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이영팔)는 17일 오전 소방차고에서 신규 배치된 소방순찰차(BMW X5)의 무사고와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 소방순찰차(BMW X5)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소방재난본부에 7대를 기증, 서울소방재난본부(3대), 강남소방서(1대), 은평소방서(1대), 마포소방서(1대), 구로소방서(1대)에 배치됐다.
앞으로 소방순찰차(BMW X5)는 소방대원과 동거동락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팔 서장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무사고를 기원하며 신규 배정된 소방순찰차량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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