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16일 오후 본서 후정에서 새롭게 배정된 인명구조장비인 이동형 조명장비(캐리어 라이트)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배정된 이동형 조명장비(캐리어 라이트)는 야간이나 지하화재(지하철, 공동구,터널)시 소방대원과 요구조자의 구조활동과 대피유도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장비로써 이동과 휴대가 편리하게 캐리어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중랑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신규 구조장비의 지속적인 반복훈련으로 장비조작 능력을 숙달해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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