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4일 오전에 남산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에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휘차, 구조버스 등 차량 3대 14명이 동원돼 남산 케이블카 운행 정지로 인한 탑승객 고립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실제 구조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고 말했다.
김용식 객원기자 dydtlr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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