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41분경 다산면 송곡리 1401(정금산업 앞)에서 차량3중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이날 사고는 정금산업 앞 교통사고로 모하비와 프라이드, 아반떼 차량이 3중으로 충돌한 사고로 모하비와 프라이드 운전자는 자체구조돼 차량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고 아반떼 운전자는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차량 안에 갇혀있는 상태였다.
이에 구조대는 유압전개기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 문개방과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 구급대는 중상자 1명, 경상자 2명을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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