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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지난해 30분마다 구조ㆍ8분마다 구급 출동

2016년 구조ㆍ구급ㆍ생활안전 분야별 출동현황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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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16:40]

광주소방, 지난해 30분마다 구조ㆍ8분마다 구급 출동

2016년 구조ㆍ구급ㆍ생활안전 분야별 출동현황 분석 결과

한서주 객원기자 | 입력 : 2017/01/05 [16:40]

지난해 광주 119 구조ㆍ구급대는 30분마다 구조에 나서고 8분마다 구급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구조ㆍ구급ㆍ생활안전 분야별 출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조ㆍ생활안전 총 출동은 1만7326건(하루 평균 47.4건)으로 4459명의 시민을 구조하고 구급 총 출동은 6만3604건( 하루 평균 174.2건)으로 4만6566명의 시민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구조‧생활안전 출동은 70.6%(7169건), 처리건수는 72.8%(6608건), 구조인원은 22.1%(808명) 늘었고 구급출동은 0.6%(407건) 늘어난 수치다.

  

특히 구조ㆍ생활안전 구조 유형별로는 벌집제거 4624건(29.5%), 소방시설 오작동 등 안전조치 2557건(16.2%), 동물구조 1780건(11.4%) 순으로 전체 구조·생활안전 활동실적 중 57.1%가 생활 밀착형 구조 활동이 많았다.

  

구급 환자 증상별로는 질병 2만2322명(47.9%)로 가장 많고 사고부상이 1만456명(22.5%), 교통사고가 5625명(12.1%), 기타 8163명(17.5%) 순으로 나타났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해 구조ㆍ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기초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전국 최고의 119구조ㆍ구급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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