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5일 소방서의 안전과 평온을 염원하는 2017년 안전기원제를 망운산(786m, 서면 남상리) 전망대에서 가졌다.
이날 기원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식의 형태로 진행됐다.
안상우 서장은 “소방관들이 하고자 하는 일은 개인의 이익을 취함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고자 희생과 봉사하는 일임을 헤아려 올 한 해 동안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대민 업무추진에 있어 큰 결실을 맺게 해달라며” 염원을 담은 기원사를 올렸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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