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는 18일 오전 10시 롯데마트 춘천점에서 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시 인ㆍ물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초기 대응활동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위소방대의 비상연락, 피난유도, 초기 소화 등 민간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서는 오는 25일까지 영화관, 대형판매시설 6개소에 대해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초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인숙 객원기자 kis822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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