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연휴 기간 중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시민과 화기 취급 증가로 인해 화재 가능성이 급증하고 관계인의 부재로 인한 신고 지연과 초기대응 실패 우려 등의 화재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제거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금조치 해야 한다”며 “설 연휴 기간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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