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서장 신상수)는 24일 설 명절 판매시설 이용객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관내 농협하나로클럽을 찾아가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세부사항으로는 비상구ㆍ방화셔터 구간 적치물과 상품 진열 여부 확인, 자체점검 및 훈련 이행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신상수 서장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예방에 매장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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