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 가정집서 출산한 산모와 아기 긴급 이송
최태환 객원기자 | 입력 : 2017/01/31 [17:21]
▲ 왼쪽부터 이근중 소방교 한국남 소방사 © 최태환 객원기자 |
|
지난 30일 오전 6시 40분경 청주시 내덕동의 한 가정집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태어나 구급대원들이 긴급 이송했다.
당시 산모는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다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장 도착 시 아기는 수건으로 감싸져 있었다. 구급대원들은 의료지도를 받아 제대결찰을 시행, 탯줄을 자르고 인근 산부인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해서 무척 기쁘다”며 “명절 연휴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