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구로구 개봉동 개웅산 화재     © 조성현 객원기자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2월부터 오는 5월까지 건조한 기상 상황이 계속되는 봄철을 맞아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ㆍ진압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등산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이용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 거주민에 대한 화재예방 계도, 산불예방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 구로ㆍ금천구 관내 호암산 등 5개소에 대해 대책 추진 기간 민ㆍ관 합동 산불예방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장현태 서장은 “산불은 연중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예방활동과 진압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현 객원기자 watergun@seoul.g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