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전문성 강화 위한 구급지도의사 위촉전문 응급처치 능력과 구급활동 품질관리 향상 기대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13일 오전 병원 전 단계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동아병원 박영훈 원장은 구급대원의 현장ㆍ이송단계 응급처치 평가,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자문역할 수행 뿐만 아니라 구급대원들의 전문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에 관한 사항을 담당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문 구급지도의사의 위촉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에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평가와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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