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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항공구조대,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나눔 실천

16일, 시각장애인 가정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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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6 [14:06]

광주항공구조대,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나눔 실천

16일, 시각장애인 가정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한서주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6 [14:06]

 

광주광역시 119특수구조단 항공구조구급대(대장 이정곤)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16일 광산구 송정동에 거주하는 시작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항공대 대원들은 혈압측정, 혈당체크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각 방마다 설치했다. 또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주택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대피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송정 1동 사회복지 담당자(정여운 주무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선정해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정곤 항공구조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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