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24일 오전 회의실에서 청렴자율준수담당관 임명식과 비위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부패예방 노력과 실천을 위해 임명된 청렴자율준수담당관(최영성 행정팀장)은 ▲반부패 청렴대책 기획 및 추진 ▲부패예방 교육 ▲부패신고 접수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임명식에 이은 비위발굴 토론회에서는 전년도 청렴도 조사와 민원응대 품질평가 결과의 취약분야 선정, 그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와 의견수렴, 부패발굴 장치 모색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시철 서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해 자율ㆍ적극적으로 부패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에게 가장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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