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9일 오전 영동전통시장과 구룡마을과 달터마을 일대 등에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와 강남구청이 합동해 ▲소방통로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골목 및 시장주변 불법주정차 계도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통행로 생명의 길”이라며 “작은 실천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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