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편리하게 이용하고 접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승강기(엘리베이터)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사고 중에서 특히나 엘리베이터 사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 하루에 8건씩 발생하는 엘리베이터 사고 대처 요령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엘리베이터 내에 인터폰을 통해 비상통화를 시도하고 또한 119로 구조 요청을 하고 자세한 위치를 설명해야 한다.
비상 환기구는 탈출구가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열려고 하면 위험하며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 시 추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강제로 개방해서는 안 된다.
만약 화재가 발생했다면 이 경우엔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통해 탈출을 감행해서는 절대 안 된다. 엘리베이터 내부에 탑승한 상태로 화재가 발생했다면 내려가는 것을 기다리지 말고 바로 내려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엘리베이터는 지진에도 굉장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이유는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승강기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멈춰버려서 꼼짝없이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절대로 이용해서는 안 되며 만약 지진이 승강기 내부에 탑승한 상태로 느껴질 시엔 화재가 일어났을 때처럼 최대한 빨리 나오셔서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사고 시 추락 상황이 벌어지면 흔히 엘리베이터가 땅에 닿기 직전 점프하는 방법을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어림도 없는 무모한 행동이다.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게 되면 무릎과 허리 관절에 충격이 직접적으로 가지 않도록 기마 자세를 취하면서 손잡이를 잡거나 벽에 기대서 지지점을 늘리고 머리가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사고 대처 요령을 숙지해 사고 시 위급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장 김남종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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