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신학기 방과 후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신학기 방과 후 이용 시설인 청소년수련원, 학원 등 취약대상 9개소에 대한 선제 화재예방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중점 사항으로는 ▲비상구 안전 및 소방시설 전원차단(정지포함) 행위 중점 단속 ▲불법증축(확장)ㆍ용도변경 및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사용 여부 ▲기타 관계자 등에 의한 자체점검 시행, 교육ㆍ훈련 상태 등의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명안전기술 ‘소소심’ 익히기를 집중 홍보ㆍ교육할 예정이다.
최종순 방호구조과장은 “봄철 신학기를 맞아 교육 연구와 청소년시설에 대한 점검, 화재안전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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