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강명석)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에 표시된 위치표지목과 구급함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119위치 표지목은 등산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19의 도움을 받기 위해 위치를 신속히 알릴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관내 거류산 외 6개 산에 41개 위치표지목을 설치했으며 구급함도 당항포 캠핑장 외 2개소에 21개가 비치했다.
강명석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위치표지목을 일제 정비해 군민들과 등산객들의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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