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지난 16일 오후 4시 경 ‘서울 선릉과 정릉’에서 문화재 재난대응체계 강화와 봄철 건조기 화재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문화유산의 보존·보호를 위해 선릉관리소 자위소방대와 합동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선릉 정자각 부근에서 관람객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상해 ▲119 신고와 관람객 대피 유도 ▲선릉관리소 자위소방대의 초동 조치 ▲화재 확산에 따른 강남소방서 재난대응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중점 진행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활동 및 소방서 전반에 대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