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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원거리 농촌지역 민관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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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17 [13:37]

진주소방서, 원거리 농촌지역 민관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김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3/17 [13:37]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7일 이마트 진주점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50세트를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진주시 대평면 사평마을과 신풍마을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와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에 대한 전 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이 있거나 소방서와 원거리지역의 화재 취약가구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있다.

 

윤영도 사평마을 이장은 “마을이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고 노령인구가 많아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느라 고생하신 진주소방서와 이마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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