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봄철 화재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화재취약대상 15% 표본 선정, 86개소 집중특별조사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오는 5월 24일까지 봄철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안전대책과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한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관리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취약대상 중 15% 표본을 선정해 교육연구시설, 수련시설, 숙박시설, 문화재 등 총 86개소에 대한 특별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사항으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잠금ㆍ전원차단 등 불법행위 중점 단속 ▲불법 증축(확장) ▲용도변경 및 불안전시설물 등 확인 ▲관계자 등에 의한 자체점검 실시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소방계획서에 의한 교육ㆍ훈련 실시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에 소방시설 등 안전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우려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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