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는 23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대책과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문화재 화재예방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재예방대책을 소방관서 주도로 추진했으나 문화재의 근원적 화재예방대책 강구와 유관기관ㆍ단체 상호간의 협조 대응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광양향교와 김시식지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적인 자율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신속한 공조체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형태 객원기자 bishap7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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