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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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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30 [14:17]

청주동부소방서,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최태환 객원기자 | 입력 : 2017/03/30 [14:17]

 

청주동부소방서는 5월까지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과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2016년도 437건의 산악사고 중 유형별 통계는 기타사고 219건, 일반조난 122건, 실족추락 58건, 개인질환 35건 순으로 집계된다.


위 통계는 2015년에 비해 5.8% 감소된 수치로 등산객들의 안전의식과 지속적인 홍보 등 소방활동에 대한 효과로 보인다.


2017년 산악사고 안전대책 세부 내용으로는 산성, 양성산 등 주요등산로에 안전지킴이 배치, 등산로 표지판 정비, 캠페인 등 홍보활동 강화다.


또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 등 기간에는 등산로 입구에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해 기본 건강체크, 상비약 제공, 심폐소생술 등 안전 상식을 전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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